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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의 특징

hobby/wine

by nemoram 2006. 5.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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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나라 - 칠레
매혹적인 맑은 기후, 이상적인 토양조건, 병충해없는 포도밭- 남위 30도인 코퀸보(Coquimbo)로부터, 남위 40도인 테뮈코(Temuco)의 남쪽까지 600마일에 거쳐 275,000에이커의 포도원, 이곳이 바로 칠레와인의 주원산지입니다.

칠레에서 생산되는 포도품종도 다양합니다.

백포도 품종으로는 쏘비뇽 블랑, 세미용, 삐노블랑, 샤르도네, 트레비아노, 리슬링, 트라미너와 로카 블랑카(Loca Blanca)로 알려져있는 품종들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적포도 품종으로는 까베르네 쏘비뇽, 까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멜롯, 그리고 삐노 르와가 재배됩니다.

칠레에서는 모든 타입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지만, 레드 및 화이트 테이블 와인 이 외의 와인 소비는 많지 않습니다. 클럽, 레스토랑, 호텔 및 고급식품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급 와인들은 전통적인 와인병에 담겨 판매됩니다.가끔 빈티지가 표시되고, 프랑스나 독일 와인 이름과 닮은 이들 와인은 까베르네(Cabernet) 보르고나(Borgona:버건디), 뽀마르(Pommard), 삐노(Pinot), 리스링(Riesling), 라인(Rhine), 샤블리(Chablis), 쏘비뇽(Sauvignon), 세미용(Semillon), 쏘떼르느(Sauternes) 등의 상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외없이 리슬링과 라인 와인은 프랑코니아 와인병 모양의 둥글고 납작한 병에 넣어 판매됩니다.

/ 북부의 아타카마(Atacama)지방, 코퀸보 지역

알콜함유량이 높으며, 대부분 스위트한 알콜 강화 와인이다.

/ 아콩카구아에서 탈카(Talca)까지의 중부 지방

칠레 최고급 테이블 와인 생산지

/ 마울레(Maule)에서 비오-비오(Bio-Bio)까지의 남부지방

벌크와인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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