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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bby/Book

    • 소설-프롤로그

      2014.07.09 by nemoram

    • 손자병법

      2008.01.14 by nemoram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2007.10.06 by nemoram

    • 배려와 경청

      2007.10.06 by nemoram

    • 록펠러 가의 사람들

      2006.07.13 by nemoram

    • 아시아의 최고 갑부 이자청을 읽고

      2005.12.01 by nemoram

    소설-프롤로그

    반대쪽 차선에서 택시가 내 차를 향해 헤드라이트를 빠르게 깜빡거린다.내 차는 이미 중앙선을 넘어가 5미터도 더 되어보이는 가로수를 향하고 있다.핸들을 꺾어야하는데,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데라고 마음을 먹지만 내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어 어 어....커다란 충격과 함께 내 몸과 목이 앞으로 강하게 젖혀졌다가 갑자기 뒤에서 누가 잡아채기라도 한것처럼 뒤로 커다란 중력의 힘을 느낀다.사람은 죽기전에 자기의 일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고 했는데 정말 나의 머릿속으로 그 모든것들이 지나간다.내 아이와 와이프,부모님 그리고 그녀그 많은 사건이 어떻게 다 한꺼번에 기억이 나는지 신기할 틈도 없이 주욱 내머리를 훑고 지나간다.난 죽는건가?

    hobby/Book 2014. 7. 9. 23:56

    손자병법

    요즘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심심풀이로 소설 손자병법을 들고 다니다가 다 읽어버렸다. 예전에 읽은 내용이지만 삼국지와 더불어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다. 주된 내용은 초나라에서 오나라로 망명한 오자서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 오나라의 공자 협려를 부채질하여 왕위를 찬탈하게 하고 더불어 초나라와 주변국을 물리치는 과정이 나온다. 이 과정에 손자는 오자서의 친구로 협려(후일 평왕)를 도와 그의 지모를 다한다. 손자는 최선을 다해 일해주고 또 아주 적절한 시기에 빠져나와 부차(평왕의 아들)의 명에 의해 죽은 오자서처럼 토사구팽을 당하지 않는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은 고금을 망론하고 역시 양서가 아닐까 싶다.

    hobby/Book 2008. 1. 14. 08:24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 창립 10주년을 맞아 자신의 약력과 투자철학에 관해 써서 출판한 책이다. 아주 짧은 시간에 5조에 가까운 커다란 금융그룹을 이뤄낸 국내 금융계에서 다시 보기 힘든 입지전적인 인물임에 틀림없다. 96년이던가 100억원 자본금의 벤처캐피탈로 첫발을 내딛은 박현주 회장은 다음커뮤니케이션즈등으로 자산운용사 설립자금을 벌어 박현주 펀드라는 이름의 뮤츄얼 펀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바람몰이를 한지 벌써 10년이 흘렀다. 참 짧은 시간에 큰 일을 이루고 아직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탄탄한 전략들을 가지고 실제 진출하고 있다. 그런 박회장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더해서 사람과 기업을 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온갖 ..

    hobby/Book 2007. 10. 6. 15:52

    배려와 경청

    장모님 댁을 갔다가 처남의 방에서 발견하고는 화장실에 갈때 잠깐 읽을 생각으로 방으로 가지고 와 읽기 시작한 책 '배려'. 그리고 이병철 회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친필로 전해줘서 유명해진 '경청'이란 단어와 책 제목이 같아 유명해진 책 '경청' 우리가 어려서부터 남에게 배려하며 또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쩌면 두 단어는 굉장히 친숙하기까지 하고 마치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또 잘 실천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단어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게 실천하는게 쉽지않은 두 단어이다. 배려하면 마치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경청하면 마치 내가 말싸움에서 지는것 같아서 하기 싫게 만드는 두 단어. 하지만 배려하고 경청하면 결국 내가 그로인해 큰 성장을 하..

    hobby/Book 2007. 10. 6. 15:36

    록펠러 가의 사람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이다. 록펠러라는 그 유명한 미국의 가문이야기. 스탠더드 트러스트라는 유명한 독점 석유유통 라인을 만들어냈고 그로 인해 막대한 부를 거머지었던 록펠러. 그로인해 반독점법이 탄생하게 됐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악의 화신처럼 여겨져왔던 사람이자 가문이다. 나 역시 돈을 버는일에 관심이 있기때문에 이런 류의 책을 요즘 즐겨 읽는다. 이런책을 읽다보면 난 어떻게 부자가 될까가 고민이 되고 그러다보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나 묻게되고 그러다보면 어떤것에 관심을 가져야하나를 고민하게 되고 다음으로는 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더해서 요즘 느끼는건 결국 내가 가고싶어하는 길은 자기 사업을 하는 길이겠구나 싶다. 그 길을 걷기를 두려워하면서 그들과 경쟁하고 싶어하는건 어불성설이 ..

    hobby/Book 2006. 7. 13. 16:30

    아시아의 최고 갑부 이자청을 읽고

    세상엔 어려서부터 너무 총명하여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게 빛을 발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부자들의 자서전은 그 자서전의 주인공의 입맛에 맞게 각색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청이란 인물의 자서전은 정말로 참다움이란 단어의 정의로 고민해온 나에게 한 모금의 시원한 생수와 같았다.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인정사정도 없어야 하고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한다는 말을 참 흔하게 듣는데 이자청의 인생을 바라보고 또 그 사람의 생활을 글로 읽다가보면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을거 같다. 나는 한때 M&A를 했던 사람으로 적대적이든 우호적이든 가리지 않고 이익이 된다면 할수 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해 왔던 사람인데 이자청의 생각은 달랐다. 비단 M&A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인생 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더해..

    hobby/Book 2005. 12. 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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