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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의 아이디어... 지식폰 또는 지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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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moram 2004. 4.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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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로 물어보는건 전화번호
116은 기상이던가?

그런데 왜... 우리가 궁금한 것을 알려주는 지식콜은 없을까?
그런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그래서 동생 용이가 낸 아이디어가 지식전화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랑 길을 걷다가 여자친구가

"오빠 카르페디엠이 뭐야?"

하고 물었는데... 왠걸 모르겠는 상황인거다...

그럴때... 이렇게 말하는거지...

"그것도 몰라? 찍어봐봐... 맞추면 내가 맛있는 밥을 사주지"

그리고는 잠시 급하다면서 화장실로 가서 지식콜을 누르고

물어보는 거다...

"카르페디엠이 뭐예여?"

그럼 담당 직원은 네이버 또는 다른 지식 검색 사이트에 들어가

찾아서 이렇게 알려준다.

"현재를 즐겨라라는 라틴어로.. 어쩌구 저쩌구...."

그럼 그걸 들은 이 사람은 다시 여친한테 가서 이야기를 하는거지...

유료화 방안은 당연히 시간베이스 charge로 해야 할 거구...

아니면.... 좋은 방법이 있을까?

암튼 이상 동생 용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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