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지구의 부동산을 노려라
한국의 부동산 열기가 끝을 모르고 달려가다가 정부의 재건축안 제재 발표 이후로 급속한 냉각기에 접어들고 있다. 물론 어떤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은 계속 활황일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기도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투자관점에서 바라보면 마치 폭탄 돌리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애초에 강남에서 살 생각으로 집을 산 사람들은 그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겠지만 투자목적으로 사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위험해 보인다. 왜냐하면 과거와 다르게 매매가와 전세가의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과거 전세금은 보통 매매가의 70%를 차지하고는 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전세금은 오르지 않고 매매가만 치솟는 경우를 보게 되었다. 물론 그정도 전세금이면 대출을 일으켜 집을 사는게 나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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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1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