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9월이면 드디어 북경으로 떠난다.
회사에서 파견형식으로 나가는 이번 장기 외유는 내 인생에 또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작은 설레임도 걱정도 있지만 내가 여태껏 해왔듯이 또 새로운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또 훌륭히 헤쳐나갈것으로 생각한다.
더 나이가 먹기전 많은 도전을 하고 성취하고 그래서 만족하는 그런 일상의 반복이고 싶다.
안주하지 않고 언제든 다 버리고 도전할 수 있는 젊음을 간직하고 싶다.
다시 또 북경에서 해피캠퍼스 차이나 중국법인장으로 또 한국 M&A 북경지부장으로
새롭게 나의 인생을 시작해보는거다.
내가 얼마나 중국인으로 동화되서 나를 믿고 맡겨준 회사들과 또 국가에 도움이 될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나의 이 한발이 정말 미래로 가는 큰 변화의
한발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해피캠퍼스차이나의 성공과 한국M&A의 북경지부 설립을 통한
글로벌화 성공으로 모두에게 또 스스로에게 자랑스런 그런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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