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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꾸던 것들을 시작한다.

Miscellaneous

by nemoram 2004. 1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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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 기다려왔던 사업들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기반들이 최근 생기기 시작한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주변의 여건들이 받쳐주는걸 보면

이게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지금의 사업의 연장선에 있기는 하지만 조금더 크게 좀 다르게 그려보고 싶다.

이 넓은 세상에 내 이름 두자를 한번 써봐야겠다. ^^

올해 내년 정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크게 기대가 된다.

어떻게 또 나의 미래가 변할지... 또 나의 회사가 변하게 될지.

꿈을 크게 할수록 내 어깨의 짐들이 커지기는 하지만 결코 그런 짐들이 싫지 않다.

순간순간 내가 할수 있을까 싶을때도 있지만 여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 잘 해낼 것이다. 나와 함께 나의 친구들이 또 항상 날 지켜주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지금의 이 비밀을 조만간 남들에게 알릴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린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에게 모자란 친구가 되지 않길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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