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를 만들어야 할때다
이곳으로 와서 벌써 1년 몇개월이 지났다. 애초에 목표대로 일단 회사의 일원으로는 자리를 잡은 듯 하다. 이제부터는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PEF를 만들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또 즐거워 하는 일이니만큼 그다지 어려울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즐겁게 겸손하게 그리고 신중하면서 과감하게 진행한다면 별 문제 없이 성공시키리라 생각한다. 최근에 그분이 나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어렴풋하게나마 알기 시작하면서 목표가 좀더 확실해 졌고 더 즐거워졌다. 세상을 살기에 목표가 없고 꿈이 없다면 그 얼마나 지루하고 의미없는 인생일지... 그래서 항상 사람들은 삶이 뭔지, 목표가 뭔지 확실히 해가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지 모르겠다. 향후 3년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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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6. 10:09